한국일보

걸스데이 박소진, 연기자로 새출발···눈컴퍼니 계약

2019-03-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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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박소진, 연기자로 새출발···눈컴퍼니 계약

‘걸스데이’ 박소진

그룹 '걸스데이'의 박소진(33)이 연기자로 새 출발한다.

눈컴퍼니는 "박소진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9일(이하 한국시간기준) 밝혔다.

박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다. '썸씽', '달링', '기대해'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예능과 연기를 병행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해에는 '러브 스코어'로 연극 무대에도 올랐다.

눈컴퍼니에는 탤런트 김슬기(28), 류혜영(28), 박희본(36), 이민지(31), 조한철(46) 등이 소속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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