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리아타운’개명 축하해요” GG시 관계자들과 타운인사 오찬 미팅

2019-02-22 (금) 12:00:00 글·사진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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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개명 축하해요” GG시 관계자들과 타운인사 오찬 미팅

가든그로브 시 매니저 스캇 스타일스(오른쪽에서 2번째)와 팻 부이 시의원(오른쪽에서 3번째)과 한인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표지석 이름이 20년 만에 ‘코리아타운’(Koreatown)으로 공식적으로 변경된 것을 축하하는 모임이 지난 21일 오후 12시 고구려식당에서 가든그로브 시의원들과 여러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미팅에는 스캇 스타일스 시 매니저, 팻 부이 시의원, 미주한인재단 조봉남 회장, 한미노인회 신영균 회장, 노명수 전 한인회장, 미주한인재단 본부 잔 노 부회장, 김태수 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가든그로브 시 매니저 스캇 스타일스는 “타운 표지석이 완성되면 조촐하게 공개식을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팻 부이 시의원은 “한국과 베트남은 역사적으로 비슷한 점을 많이 공유하고 있어 앞으로도 두 나라가 함께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한인들을 향한 동질감을 드러냈다.

한편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지난 12일 저녁 정기 미팅에서 OC 한인상공회의소 전직 회장들로 구성되어 있는 ‘상우회’에서 상정한 한인타운 표지석 이름을 ‘코리아타운’으로 변경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킨바 있다.

<글·사진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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