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퀴 교체중 공항 직원 한명 사망

2019-02-21 (목) 12:00:00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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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웨인 공항, 바퀴 터져

존 웨인 공항 직원이 일하던 중, 항공기와 공항 터미널을 연결시켜주는 이동식 연결통로의 바퀴가 터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항 대변인 다이엔 톰슨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 30분께 존웨인 공항에서 두 명의 공항직원들이 3번 게이트 근처 작업장에서 바퀴를 분해하는 작업을 하고 있던 와중 갑자기 바퀴가 터져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작업 중이 던 두 남성은 수하물처리 장비를 관리하는 JBG업체의 직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폭발한 이동식 연결통로의 바퀴는 4피트 가량의 높이로 엄청난 압력이 가해져 있었다고 한다.


피해를 입은 두 남성 중 한명은 사망했고, 한명은 병원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건의 발단인 ‘제트 브리지’는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이착륙 시 이용하는 항공기와 공항 터미널을 이어주는 이동식 연결통로이다.

한편, 이 사건으로 인해 공항 운영에는 아무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며 사건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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