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금성 사상 처음 야간개장

2019-02-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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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사상 처음 야간개장
중국 베이징의 관광명소인 자금성이 19일과 20일 이틀간 사상 처음으로 야간 개장을 하면서 화려한 조명쇼를 선보였다. 입장권이 67만원에 거래되는 등 큰 인기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성을 야간 개장한 것은 1925년 고궁 박물관으로 개장한 이래 사상 처음으로 이번 행사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이뤄졌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자금성을 배경으로 현란한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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