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영어를 잘한다고 알려진 개그맨 김영철이 일본어에도 손을 뻗었다.
김영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또 늘었다. 형용사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카페에서 일본어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공부하는 김영철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실제로 뵀는데 공부하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공부 벌레", "어떻게 언어를 그렇게 빨리 습득하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 2017년부터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시리즈를 출간해 영어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