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세미티 ‘불의 폭포’ 장관

2019-02-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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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쏟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소위 ‘불의 폭포’ 현상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호스테일 폭포에 너터서 나타나 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방문객들이 공원을 찾고 있다. 이 현상은 폭포가 빛의 반사로 붉게 물들어 마치 불이 떨어지는 듯 해 붙여진 이름이다. 2월 중 어느 시기에 짧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호스테일 폭포의 ‘불의 폭포’는 해마다 물이 떨어지는 양에 따라 지속시간이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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