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식·와인 페스티벌 올드타운 터스틴

2019-02-20 (수)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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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오는 23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올드타운 터스틴(245 El Camino Real)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특별히 44개의 레스토랑과 와인과 맥주 시음도 할 수 있는 바가 준비되어 다양한 맛볼 거리를 제공한다.

티켓은 미리 구매가 50달러, 현장 구매가 60달러이고 음식구매용 티켓은 별도로 30달러나 40달러로 링크(flipcause.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볼거리로는 매트 쇼클리의 라이브 공연과 카우보이 레코드의 스쿨 오브 락이 미세스 비의 주자창 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만약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도 성에 차지 않는다면 더 크리퍼스가 공연할 블랙 말린(560 El Camino Real)으로 향해 남은 밤을 즐기면 된다.

한편,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학교와 로컬 자선단체를 돕기 위해 터스틴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에 기부될 예정이다. 문의 (714)393-8506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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