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웃사랑 실천하며 제 2인생 사는 이야기 감동

2019-02-19 (화)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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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하스´ 하형록 회장 함께하는 ´조이풀 토크 콘서트´ 성료

이웃사랑 실천하며 제 2인생 사는 이야기 감동

17일 뉴저지 버겐필드에 위치한 사랑과진리교회에서 열린 조이풀 토크콘서트에서 하형록(말하는 이) 팀 하스 회장이 관객들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주차빌딩 건축 설계 전문업체 ‘팀 하스’(Tim Haahs)의 하형록 회장과 함께하는 ‘조이풀 토크 콘서트’가 17일 뉴저지 사랑과 진리교회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하형록 회장은 이날 무대에 올라 심장이식 수술을 받는 등 생사를 넘나드는 경험을 한 이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하 회장은 “행복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있으며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언젠가는 돌아오는 것이 있으니 이를 모토로 삼고 믿음 생활을 하면 삶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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