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워볼 2등, 뉴저지·버지니아서 각1명씩 당첨

2019-02-19 (화)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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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5개 번호 맞추고 100만달러 주인공

파워볼 2등 당첨자가 뉴저지에서 나와 백만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뉴저지주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실시한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5개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뉴저지와 버지니아에서 각각 1명씩이 나왔다. 버지니아의 당첨자는 1달러를 추가하는 파워플레이 옵션을 선택, 총 200만달러를 손에 쥐게 됐다. 뉴저지 복권국 관계자에 따르면 뉴저지의 어느 지역에서 해당 로또가 팔렸는지에 대해 이번주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파워볼 잭팟에 당첨될 확률은 1168만8053분의 1이었으며 잭팟 금액은 2억82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다음 추첨일은 20일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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