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마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절반으로”

2019-02-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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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현재의 절반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AP통신은 18일 아마존이 2030년까지 화물운송에 쓰이는 차량의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십먼트제로’ 계획을 올 연말께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지난 2년간 자사 탄소배출량 추적해 탄소 배출량을 다각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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