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폭우, 1년치 비 내렸다

2019-02-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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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폭우, 1년치 비 내렸다
LA 일원에 수십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일부 지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고, 5만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했다. 연방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 LA 다운타운 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15.5인치로 연 평균 강수량인 14.9인치를 이미 초과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비는 다음주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지난 14일 내린 폭우로 LA 도로변이 침수돼 물에 잠겨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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