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우성, ‘전참시’서 이영자와 22년만 특급 만남 예고

2019-02-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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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전참시’서 이영자와 22년만 특급 만남 예고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우성이 이영자와의 특급 만남을 예고했다.

영화 '증인' 측은 (한국시간 기준) 15일 "정우성은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정우성은 이영자를 '증인' 시사회에 특별히 초대했다. 영화 관람 후 빠질 수 없는 먹방(먹는 방송)과 맛집 추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정우성과 이영자는 지난 1997년 SBS 예능프로그램 '아이러브 코미디'의 코너 '여군 미스리'에 출연한 이후 22년 만에 재회한다.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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