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회장 이성달 목사)는 22일 퀸즈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새해 사역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장 이성달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말씀과 기도뿐만이 아닌 삶 속에서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설교는 지방회 증경회장인 이광희 목사가 ‘새 일을 행하리라’는 제목으로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선포하며, 지방회원 교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했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서는 한국과 미국, 총회, 지방회 및 파송 선교사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순서를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지방회는 프라미스교회, 뉴욕예은교회 등 21개 교회 및 선교회가 소속되어있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