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칠레서 규모 6.7 지진, 산티아고 건물 흔들려

2019-01-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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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지역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해 주변 해안 도시들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그러나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는 내려지지 않았다.

미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19일 오후 7시32분께(현지시간) 칠레 북부 코킴보에서 남서쪽으로 9.7마일 떨어진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은 지하 33마일 지점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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