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총영사관 법률상담, OC서도 내달부터 실시

2019-01-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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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이 법률상담 서비스를 오렌지카운티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16일 총영사관은 그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LA 총영사관에서 시행해 온 법률상담을 오는 2월부터는 매달 세 번째 금요일에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담 분야는 한국 내 부동산 분쟁, 상속 및 유언, 기소중지사건 및 형사사건 등이며 총영사관의 LA 법률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OC 법률상담은 2월15일부터 매월 세 번째 금요일 오전 10~1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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