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함께 걸어요 상쾌한 하이킹”

2019-01-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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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일(토) 오전 8시 가족·친구·직장동료 만남의 장

▶ 한국왕복 항공권 2매 추첨 등 푸짐한 선물·경품도

늘 앞서가는 미주 한인사회 최고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맞아 한인들의 건강과 커뮤니티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축제 ‘거북이 마라톤-건강 걷기대회’를 마련합니다.

한국일보와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농심 아메리카’가 특별 협찬하는 새해맞이 한인사회 건강·화합 기원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건강 걷기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아 오는 2월2일(토) 오전 8시부터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LA 도심 속 보물 ‘그리피스 팍’ 공원에서 열립니다.

한국일보가 야심차게 기획해 처음 선보인 새해맞이 그리피스 팍 건강 걷기대회 행사는 가족과 친지, 동문, 직장 동료 및 이웃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모두 모여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 속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LA 한인타운과 그리피스 팍을 관할하는 LA 시의회 제4지구 데이빗 류 시의원 사무실이 후원하는 한국일보 건강 걷기대회는 그리피스 팍 내 ‘올드 주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출발해 옛 LA 동물원 등 볼거리가 많은 ‘로어 올드 주 트레일’을 오른 뒤 아름다운 ‘펀 캐년 트레일’을 거쳐 ‘비콘 힐’의 반환점을 돈 후 ‘어퍼 올드 주 트레일’을 통해 내려오는 코스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특히 지난 1969년 출범한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창간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더욱 규모를 늘리고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경품도 항공권을 포함해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 가운데 경품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 2명에게 아시아나항공의 서울 왕복 항공권이 제공됩니다. 또 이번 행사의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농심 아메리카’에서 마련한 선물과 ‘프로클럽’이 제공하는 개인 티셔츠, 그리고 ‘박카스’ 음료 등 푸짐한 선물들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집결장소: 그리피스 팍 올드 주 피크닉 구역(4730 Crystal Springs Dr. LA)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323)692-2068, 이메일 renero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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