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일정보··· 로랜드, 고급 접시세트 등 80%까지 外

2019-01-16 (수) 세일은 20일(일)까지 진행된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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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휘슬러 제품도 할인

▶ ABC플라자 재고제품 20~70% 할인

세일정보··· 로랜드, 고급 접시세트 등 80%까지 外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그래머시길 코너에 위치한 로랜드 또한 새해를 맞이해 시즌이 지난 재고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로랜드는 이번 달 말까지 고급 접시세트부터 식기세트, 컵세트, 도마, 고급 스테인리스 주전자, 휘슬러 제품 등을 포함한 주방제품과 각종 고급 생활용품의 대대적인 재고정리를 실시한다.

커티스 스톤 등 고급 후라이팬 브랜드의 제품을 포함해 가정용품 및 생활용품 재고제품들은 최대 80%까지 할인하며 일부 휘슬러 제품들은 최대 40%까지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한인 주부들이 사랑하는 ‘휘슬러 프리미엄 솔라 제품’의 경우 매번 할인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번 재고정리 세일기간에는 최대 2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최상급 거위털 이불 ‘엠퍼러’, ‘크리스찬 휘시바커’, ‘아이클린 공기청정기’, ‘로라스타 스팀다리미’ 등 고급 생활용품들에 15~20% 할인가를 적용하며 적극적으로 재고정리에 나서고 있다. 로랜드의 박상미 부장은 “평소 한인 주부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휘슬러 프리미엄 솔라제품이 세일에 포함되는 등 휘슬러 전품목을 포함해 거의 대부분의 로랜드 제품이 재고정리 세일 이벤트의 대상이다”라며 “재고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일정보··· 로랜드, 고급 접시세트 등 80%까지 外

한인타운에 위치한 생활용품점 ‘ABC 플라자’와 ‘로랜드’가 재고정리 세일 이벤트에 돌입했다. 철이 지난 재고상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생활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리아타운플라자 3층에 위치한 ABC 플라자는 오스터(Oster) 토스터오븐을 24.99달러에, 미스터커피 무선전기 주전자를 14.99달러에, 고급 멜라민 쓰레기통을 7.99달러에, 피크닉의자를 8.99달러에, 블랙앤데커 커피메이커를 11.99달러에 할인하는 등 각종 생활용품의 재고제품을 2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고제품에 포함이 안 된 품목들의 경우 10% 세일을 진행하고 있어 재고 뿐만 아니라 신제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ABC 플라자의 제이슨 홍 매니저는 “물병세트부터 커피메이커 등 소량의 남은 제품들을 위주로 재고정리 세일에 들어갔다”며 “재고정리 세일의 특성상 재고가 조기에 소진되면 더 이상 해당제품은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장에 방문해서 재고정리 세일 제품들을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재고세일은 20일(일)까지 진행된다.

<세일은 20일(일)까지 진행된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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