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셧다운 피해 공무원 현대차량 소유 땐 페이먼트 30일 연장

2019-01-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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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방 공무원을 위한 구제책을 발표했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14일 이번 셧다운으로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고 현대차를 소유하고 있는 연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차 페이먼트를 30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공무원은 현대 모터 파이낸스(HMF)에 연락을 하면 페이먼트 연장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 연방정부 셧다운 당시에도 유사한 구제책을 실시했었다. HMF 무료 전화 (800)523-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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