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해인·손예진, 또 만나나···이번에는 MBC ‘봄밤’

2019-01-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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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손예진, 또 만나나···이번에는 MBC ‘봄밤’

[서울=뉴시스]

정해인(31)과 손예진(37)이 MBC 새 수목극 '봄밤'을 통해 다시 만날는지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해인이 '봄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제안만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봄밤'은 진취적인 여성의 사랑 이야기다. 오랜 연인이 결혼 얘기를 통해 서로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새로운 사랑의 감정을 깨닫는다.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지난해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 이어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예쁜누나'에서 정해인과 손예진은 애틋한 멜로 연기를 펼쳤다. '봄밤'으로 또 한 번 안방극장에 멜로 열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부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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