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얼마 남지 않은 'SKY캐슬'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윤세아는 (한국시간 기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분장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윤세아는 "#sky캐슬 #분장실 #노승혜 #윤세아 #패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는 글을 덧붙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총 20부작인 'SKY캐슬'은 현재 16부작까지 방영됐으며, 종영까지 4회만이 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안 끝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 "끝가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KY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