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트라이프 새회장 미셸 칼라프 내정

2019-01-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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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생명보험사인 메트라이프(MetLife)의 새 회장에 이 회사 미국 및 EMEA(유럽·중동) 지역 사장인 미셸 칼라프가 내정됐다.

10일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칼라프 사장은 오는 5월1일자로 퇴임하는 스티브 칸다리안 그룹 회장의 후임이 된다. 칼라프 내정자는 2010년 메트라이프에 입사해 이듬해부터 EMEA 사장을 지냈으며, 2017년 미국 사업부를 함께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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