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티파니, 미국에서도 통했다 ‘아이하트라디오 음악상’ 후보

2019-01-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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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미국에서도 통했다 ‘아이하트라디오 음악상’ 후보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티파니 영[서울=연합뉴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티파니 영(30·스테파니 황)이 미국 음악시장에서 점차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파니 영은 3월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음악시상식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의 '베스트 솔로 브레이크아웃'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미국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 멤버들인 앨리 브룩(26)과 다이나 제인(22) 등과 나란히 후보가 됐다. 해당 부문 관련 팬 투표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홈페이지에서 3월8일까지 할 수 있다.

티파니는 미국 첫 솔로 EP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 발매를 앞두고 있다. 24일 수록곡 '본 어겐(Born Again)'을 미리 공개한다.


앨범 발표에 맞춰 북아메리카 미니 쇼케이스 '립스 온 립스'도 연다. 3월3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6일 뉴욕, 8일 시카고, 9일 미니애폴리스, 12일 시애틀, 13일 밴쿠버, 15일 샌프란시스코,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팬들과 만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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