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전히 뜨거워♥”..’비디오스타’ 세븐, 이다해에 ‘사랑꾼ing’

2019-0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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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뜨거워♥”..’비디오스타’ 세븐, 이다해에 ‘사랑꾼ing’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세븐이 연인인 배우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사랑꾼'임을 입증했다.

세븐은 지난 (한국시간 기준)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 열애를 인정한 연인 이다해에 대한 질문에 숨김 없는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이날 MC들의 "우리가 아는 그 분과 여전히 뜨겁냐"는 질문에 세븐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며 다소 얼굴을 붉혔다.


이어 '비디오스타' MC들의 폭풍 질문이 쏟아졌다. "만나면 뭘 하냐"는 질문에 세븐은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닌다"고 답했다. 이어 "(공개 연애의)장점은 편하게 둘이 식당을 갈 수 있는 것"이라며 "단점은 뭐만 했다 하면 '그녀가 반한 미소' 등으로 (기사가 나면서) 엮이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 큰 매력을 묻자 "에너지가 밝다. 그래서 잘 맞는 것 같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라며 환하게 웃었다.

MC 김숙이 짓궂게 "그녀에게 3행시를 해 달라"고 주문하자 세븐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라며 손하트를 해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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