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WM “B1A4 명예훼손 행위 선처없이 법적 대응”

2019-0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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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B1A4 명예훼손 행위 선처없이 법적 대응”

아이돌그룹 B1A4 /사진

아이돌그룹 B1A4 소속사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등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내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8일(이하 한국시간기준) 공식입장을 통해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B1A4에 대한 비방,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며 "악의적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을 유포해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적극적인 대응과 모니터링 등으로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B1A4(비원에이포)에 대한 비방와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당사는 위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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