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유, 부동산 투기 의혹? “사실무근..매각계획 없다”

2019-01-06 (일)
작게 크게
아이유, 부동산 투기 의혹? “사실무근..매각계획 없다”

가수 아이유 /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아이유가 경기도 과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국시간 기준) 7일 스타뉴스에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유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으며 해당 건물 및 토지의 시세는 69억 원으로 매매 당시보다 23억 원 가량 상승했다는 점을 근거로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는 투기를 목적으로 이 곳을 구매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현재 해당 건물에는 아이유 어머니의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지원하는 후배들의 연습실이 마련돼 있으며 이 곳을 매각할 계획도 전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보도에 나온 23억 원이라는 수치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스타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