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엠 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처
'엠 카운트 다운'에서 가수 청하가 '벌써 12시'로 컴백했다. 또 걸 그룹 EXID와 여자친구가 과거 레전드 무대를 재현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기준) 오후 방송된 Mnet '엠 카운트 다운' 600회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청하는 곡' 벌써 12시'로 컴백했다. 청하는 파워풀한 안무와 음색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후렴구에서 손가락으로 열두 시를 만드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EXID는 과거 '직캠'으로 이슈가 된 '위아래' 무대를 재현했다. 멤버들의 한층 물오른 미모와 성숙미가 돋보였다. 하니는 당시 포즈와 표정을 똑같이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무대를 재현했다. 여자친구는 여전한 칼군무로 '레전드'임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저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 다운'에는 더보이즈, DAY6, 드림노트, 라붐, 러블리즈, 로이킴, 보이스퍼, N.Flying, 여자친구, 원포유, EXID, 청하,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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