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덕스와 제휴를 맺은 어바인 그레이트 팍 내 1억 400만 달러 규모 그레이트 팍 아이스 링크장(888 Ridge Valley)은 2일 오픈하고 공개 스케이트 강습회를 가졌다.
오는 3월 7일 공식 개장 예정인 28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이 아이스링크는 공식 개장 전 주중과 주말에 오픈 스케이트 세션을 여러 차례 제공할 예정이며, 일반인들은 유소년 하키 토너먼트, 피겨 스케이팅과 같은 다른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오픈 사항은 웹사이트 greatparkice.com을 참고하면 된다.
애나하임 덕스 링크의 아트 트로티어 부회장은 “아직 4개의 얼음 시트 중 2개, 식당, 덕스 팀 상점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나, 주민들은 이곳에 미리 방문해 시설을 관람하고 완성된 2개의 시트를 이용해 볼 수 있다”라며 “덕스 팀은 혼다 센터에서 계속 연습할 예정이나, 그레이트 팍 아이스 링크에서 각종 이벤트를 주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레이트팍 아이스링크는 약 500~6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네셔널 하키 리그 규격의 얼음 시트 3개, 약 2,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올림픽 규모의 사이즈 얼음 시트 1개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이 링크는 연령별 하키 프로그램, 지역적, 국가적 규모의 토너먼트, 피겨 스케이팅, 자유 스케이팅 등 대부분 공공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논의되어 온 이 아이스링크는 지난 2016년 2월 어바인 시의회가 이 시설을 50년간 임대하는 안건을 승인한 후 지난 2017년 착공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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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