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번째 미주매장… 5만4천 스퀘어피트 규모
▶ 머그컵 증정^30불 이상 사면 사은품 이벤트
22일 열린 H마트 헌던 지점 그랜드 오프닝에서 지역 대표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서 다섯 번째가 브라이언 권 구매부문 총괄사장.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 마트가 22일 버지니아 헌던에 65번째 미주 매장을 오픈했다.
H 마트 헌던 매장은 워싱턴덜레스 국제공항에서 4.1마일 떨어진 센터빌 로드와 엘든 스트리트가 이어지는 지점에 위치한 (구)엘든 스트리트 마켓 플레이스 옆 건물에 있다.
매장 규모는 5만4,000여 스퀘어피트(Sqft)로 3만여 가지의 다양한 식료품과 기자재들이 판매된다.
22일 열린 H 마트 헌던 매장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권일연 H마트 대표와 브라이언 권 구매부문 총괄사장(CPO), 은정기 VA한인회장, 우태창 노인연합회장, 제니퍼 보이스코 주 하원의원(61지구, 민주), 리처드 커프먼 헌던 시 의회 의원 등 20여명의 지역 대표들이 참석했다.
브라이언 권 구매부 총괄사장은 “헌던 지역 고객들의 구매 기호에 맞게 청과류와 정육부, 베이커리 부문에서 가장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 원스톱 쇼핑 이란 H 마트 운영철학을 목표로 헌던 지점 직원 전체가 고객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헌던 매장은 현재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용도 채반, 마미손 고무장갑 또는 멜라민 쟁반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또 H 마트 스마트 카드 신규 가입 고객, 또 기존 스마트 카드 소지 고객들도 이메일 주소를 신규 업데이트 할 경우 머그컵 혹은 손톱깎이 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문의 (571)346-7330
주소 1228 Elden St., Herndon,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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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