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 5월 ‘성령화 부흥회’ 재개”

2018-12-22 (토) 06:36:0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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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제45회기 첫 임실행위, 사업계획 보고

▶ 내달 14일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내년 5월 ‘성령화 부흥회’ 재개”

21일 뉴욕초대교회에서 열린 뉴욕교협 제45회기 제1차 임실행위원회에서 교협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가 제45회기 출범 후 첫 번 째 맞는 임실행원회를 21일 뉴욕초대교회(담임목사 김승희)에서 열고 사업 및 행사계획 등을 보고했다.

교협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예배 후 경과 보고와 함께 교협 주소록 출판과 신년하례만찬 준비현황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장 정순원 목사는 “이번 회기에는 한동안 중단되었던 영적 각성 집회를 내년 5월 ‘성령화 부흥 집회’로 재개하며 2세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9월 초에 ‘차세대를 위한 집회’를 열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교협은 내달 14일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연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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