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새찬양후원회, 28∼29일 …3∼8학년 대상 선착순 20명
뉴욕새찬양후원회가 오는 28~29일 양일간 롱아일랜드 리틀넥(25200 Horace Harding Expy, Little Neck, NY)에 있는 뉴욕 친구교회(담임목사 빈상석)에서 새찬양 뮤지컬 캠프를 개최, 참가 학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3~8학년 학생 중 노래와 찬양을 좋아하는 이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의 진행 및 총 음악 감독은 퀸즈칼리지 음악대학 대학원 부지휘자인 이선경씨가 담당하며, 캠프 수료생에게는 한국사단법인 새찬양후원회 이름으로 수료증이 수여된다.
2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발성, 호흡, 노래 배우기 등 뮤지컬의 기본 자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29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공연 리허설 및 발표회와 수료식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20달러다. 등록 문의 917-553-4203, chari tyba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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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