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델몬트’ 옥수수 통조림 병원균 오염 대량 리콜

2018-12-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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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식품가공업체 ‘델몬트’(Del Monte)가 옥수수 통조림 제품 약 6만5,000개에 대해 리콜을 단행했다.

델몬트 측은 12일 리콜 사실을 공개하면서 부실 가공에 따른 부패와 병원균 오염 가능성을 이유로 들었다.

해당 제품은 파프리카가 든 피에스타 옥수수(Fiesta Corn Seasoned with Red & Green Peppers) 1432g(5.25oz) 포장으로, UPC 코드 24000 02770이 깡통 바닥에 인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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