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폐, 유전적 영향 강하다

2018-12-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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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장애(ASD·자폐증)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가족력의 영향이 의외로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UC 데이비스 신경발달장애연구소(MIND Institute) 정신의학·행동과학 연구실의 미건 밀러 박사 연구팀은 ASD 또는 ADHD 형이나 누나를 둔 동생은 이 두 가지 정신장애가 나타날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지난 1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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