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일보 통합앱다운

칩샷을 홀에 집어넣는 방법

2018-12-11 (화)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작게 크게

▶ 프라이빗 레슨


칩샷이 홀에 크게 못 미치면 퍼팅에 대한 중압감이 커지고 파세이브를 잡아내기가 어렵게 된다. 다수의 골퍼가 종종 볼을 공중으로 퍼 올리는 동작으로 칩샷을 했다가 볼이 홀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을 겪는다.

이렇게 되면 양팔과 손목이 원래의 각도를 잃어 볼을 정확히 페이스 중심에 맞힐수가 없게 된다. 칩샷을 정확히 구사해 홀에 집어넣을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 없는 것일까? 있다. 바로 양팔과 손목, 팔꿈치를 하나의 단위처럼 움직여주는 것이다.

보통 때의 칩샷 자세를 취한 뒤 그립을 샤프트까지 내려 잡고 그립 끝을 배꼽 바로 아래쪽으로 붙여준다. 어깨와 팔뚝, 양손이 삼각형을 이루도록 해주고 삼각형의 한가운데 샤프트가 놓이도록 해준다. 정상적인 칩샷 타격을 하면서 헤드를 지면에서 들어준다. 이때 그립은 몸의 한가운데에 붙여준 상태로 유지하고 삼각형 또한 피니시 때까지 그대로 유지한다. 이런 식으로 몇 번 연습 스윙을 한 뒤, 이어 정상적으로 그립을 하고 칩샷을 몇 번 해본다. 양팔과 어깨, 클럽을 하나의 단위처럼 움직이며 임팩트를 통과할 때 가볍게 지면을 쓸어준다. 몸이 얼마나 클럽과 좀 더 일체감 있게 연결됐다는 느낌이 드는지 파악해본다.

이렇게 몸과 클럽의 연계 상태가 향상되면 이는 곧 제어력 증대를 뜻하며, 그 결과 칩샷이 극적으로 향상된다. 그러면 하루 종일 칩샷으로 상황을 만회하며 역전극을 펼칠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