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에도 잘 알려져 있는 정치인 로레타 산체스 전 연방하원의원(민주당^사진)이 토드 스피저 현 수퍼바이저(3지구)가 검사장에 당선되면서 공석이 되는 자리에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OC 레지스터지가 7일 보도했다.
지난 2016년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해 실패했던 로레타 산체스 전 의원은 올해 3월 실시되는 수퍼바이저 보궐 선거에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이 번 보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로컬 정치인들은 크리스 머레이 전 애나하임 시의원(공화당), 중간 선거에서 연방 하원에 도전해 실패한 앤디 토번(민주당) 등이다.
이 외에 이 번 선거에서 가주하원의원 재선에 성공한 최석호 의원(공화 어바인)과 어바인 시장에 당선된 도날드 와그너, 데보라 폴리 전 애나하임 시의원 등도 거론되고 있다.
수퍼바이저 제 3지구는 요바린다, 애나하임, 오렌지, 빌라 팍, 어바인, 터스틴 시 일부 지역과 클리블랜드 국립 공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화당인 토드 스피저는 6년동안 수퍼바이저로 일해왔다.
OC 수퍼바이저 제 3지구 보궐 선거는 3월 5일 또는 12일 실시될 예정으로 후보자 신청서 접수 마감일은 내년 1월 21일 또는 28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토드 스피저는 내년 1월 7일 임기가 끝난다.
한편 ‘친한파’ 정치인인 로레타 산체스 전 연방하원의원은 오렌지카운티 중부를 지역구로 20년 동안 자리를 지켜오다가 연방 상원에 도전해 낙선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