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 김, 선거후원·봉사자 감사행사

2018-12-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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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라하브라 시청

한인 여성 정치인 최초의 연방의회 입성에 도전했다 아쉽게 낙선한 영 김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9지구 후보 캠프의 감사 파티 행사가 오는 9일 라하브라 시청에서 열린다.

영 김 후보 사무실은 이번 선거에서 전폭적 지지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준 한인 등 지지자들과 후원자 및 선거운동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9일 오후 6시 라하브라 시청(110 E. La Habra Blvd, La Habra)에서 감사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영 김 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라하브라 시의회의 제임스 고메스 시의원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며 델리베러스 앙상블의 음악 연주 등이 진행된다.

참가 예약은 이메일 linette@youngkimforcongress.com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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