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하비 사막 4.2 지진

2018-12-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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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가까운 모하비 사막에서 5일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바스토우에서 북쪽으로 57마일 떨어진 지점을 진앙으로 하는 이같은 지진이 일어났다.

이날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지표면에서 2.5마일 밖에 되지 않아 흔들림이 크게 느껴졌으며 이로 인한 진동이 멀리 앤틸롭 밸리와 라스베가스 인근에서까지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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