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야누에바 LA 카운티 셰리프국장 취임

2018-12-04 (화)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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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누에바 LA 카운티 셰리프국장 취임
알렉스 비야누에바 신임 LA 카운티 셰리프국장 취임식이 3일 이스트LA 칼리지에서 열렸다. 비야누에바 신임국장은 이날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제33대 LA 카운티 셰리프국장 임기를 시작했다. 비야누에바 국장은 취임사에서 “정치를 떠나 오로지 주민 보호와 봉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비야누에바(왼쪽부터) 국장이 역시 셰리프국 출신 은퇴 경관인 부인 비비안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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