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이, 더이상 안참는다 악플러 법적대응... “도 넘는 수위”

2018-12-03 (월)
작게 크게
유이, 더이상 안참는다 악플러 법적대응... “도 넘는 수위”

[서울=뉴시스]

탤런트 유이(30)가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기준)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이를 향한 악의적인 비판과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및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 등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도를 넘는 수위와 반복적인 게시로 오랜 시간 고통을 받았고,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기 위해 악의적인 비방의 게시글과 댓글, 허위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등과 관련하여 법적인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별렀다.

<뉴시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