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후보 16표 앞서 당선확정 발표만 남아
2018-12-03 (월) 12:00:00
지난 11월 6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시의회 1지구 선거에 출마했던 써니 박(박영선) 후보가 2일 공개된 최종 개표 집계에서 16표로 앞선 것으로 나타나 선거당국의 공식 당선 확정 발표만을 남겨놓게 됐다.
2일 오렌지카운티 선거국에 따르면 박영선 후보는 1,560표(34.9%)를 획득, 1,544표(34.5%)를 획득한 현 시의원이자 시장인 버지니아 본 후보에 16표(0.4%)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