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참전군인에 감사···한인단체, 보훈병원 방문

2018-11-30 (금) 12:00:00 김철수 기자
크게 작게
한인단체 회원들과 LA 총영사관 관계자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치료를 받고 있는 한국전 참전 재향군인들을 찾아 위로했다.

LA 밝은사회운동본부(GCS) 회원들과 황인상 LA 부총영사는 28일 한국전 참전 재향군인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웨스트 LA의 한 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미 재향군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GCS는 지난 2006년부터 추수감사절 및 베터란스데이 등 연례행사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김철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