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더보이즈, 어느덧 데뷔 1주년···미니 3집 ‘The Only’

2018-11-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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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어느덧 데뷔 1주년···미니 3집 ‘The Only’

【서울=뉴시스】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29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미니 3집 앨범 ‘디 온리(THE ONL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 '더 보이즈'가 29일 오후 6시 미니 3집 '디 온리(THE ONLY)'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노 에어(No Air)'다. 작곡가 원더키드, 로이도가 공동작곡했다. 더보이즈 래퍼 선우(18)가 랩 메이킹 등 작사에 참여했다. 대중적인 멜로디라인과 세련된 뭄바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댄스 넘버다.

12인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해 12월 데뷔했다. 일본 최대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현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중국의 대형 음악 플랫폼 '왕이윈뮤직'(網易云音樂)과 중국어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는 등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


전날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가수 부문 신인상을 받는 등 올해 3개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멤버 활(18)은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데뷔한 지 1년이 됐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더보이즈는 이날 오후 8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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