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올해의 차’ 최종후보
2018-11-29 (목) 12:00:00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에 대한 주류 매체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LA 오토쇼에서 제네시스 미국법인(GMA)은 G70이 ‘2019 북미 올해의 자동차’(NACTOY) 승용차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최종 후보에는 G70과 함께 볼보 S60과 혼다 인사이트가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자동차는 북미 지역에서 판매되는 차량에게 부여되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최종 선정 결과는 내년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토쇼에서 발표된다.
또 저명한 자동차 전문 평가매체인 ‘카 앤 드라이버’는 28일 G70을 올해의 10베스트 차량에 선정했다.
또한 G70은 27일 자동차 매체로는 가장 저명한 모터트렌드(MotorTrend)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