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환자들에 사랑의 무릎덮개
2018-11-28 (수) 12:00:00
박상혁 기자
한미여성회(KAWA)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선물했다. KAWA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27일 세인트빈센트 병원을 찾아 휠체어를 탄 이 병원 환자들에게 손수 뜨개질한 무릎덮개를 선물했다. 지난 2011년부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KAWA는 이달까지 회원들이 손수 짠 3,000개의 무릎덮개를 완성했다. KAWA 회원들이 이날 환자들에게 무릎덮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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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