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3.1절 등 내년 한국 초청

2018-11-27 (화) 12:00:00
크게 작게
한국 국가보훈처가 내년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한국에 초청한다.

초청 대상은 해외에서 출생, 성장한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임시정부요인 후손 등이다.

초청기간은 1차는 내년 3.1절 주간인 2월27일~3월5일 6박7일이며 2차는 임정 수립기념일 주간인 4월8일~14일의 6박7일이다. 1, 2차 각 100명 내외가 초청된다.

또 3차는 광복절 주간인 8월12일~18일의 6박7일간으로 40명 내외가 초청될 예정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