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름간 푹 쉰 손흥민 다시 뛴다

2018-11-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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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와 홈경기서 리그 첫 골 정조준

오랜만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리그 첫 골을 향해 다시 뛴다.

손흥민은 오는 2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홈경기에 출전한다.

손흥민은 올 한해 숨 쉴 틈 없이 달렸다. 비시즌 기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데 이어 소속팀에 복귀한 뒤에도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컵 경기 등을 소화하며 힘든 일정을 보냈다.


특히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하루 동안 무려 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했다.

손흥민은 점점 지쳐갔다. 움직임은 둔해졌고, 경기 지표는 크게 떨어졌다.

손흥민은 올 시즌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가장 저조한 시즌 초반 성적이다.

2골도 비중이 떨어지는 리그컵 경기에서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아직 골 소식이 없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은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원정경기를 치른 뒤 약 보름 동안 꿀맛 같은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첼시전은 손흥민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가장 느린 흐름으로 득점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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