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5년 중형 선고

2018-11-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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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교회 신도 여러 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75)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22일 수년에 걸쳐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8명을 40여 차례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목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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