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즈키컵 A조 2위 유지… 4강 진출 유력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2018 조별리그 3차전 미얀마와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4강행 진군을 이어갔다.
베트남은 20일 미얀마 양곤 YTC 스테디엄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3차전 미얀마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해 조별리그 2승1무(승점 3)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이날 경기를 지배했고 후반 33분엔 선제골을 뽑은 듯 했으나 석연치 않은 오프사이즈 판정으로 무효화돼 승리를 놓쳤다.
이로써 베트남은 미얀마(2승1무)와 승점, 골득실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1골차 뒤진 A조 2위를 유지했다. 베트남은 오는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전력상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캄보디아와 조별리그 최종전 홈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4강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캄보디아는 일본 축구 대표팀 선수인 혼다 가이수케가 감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