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성당 ‘사랑의 음악회’성황
2018-11-19 (월) 08:10:48

<사진제공=성프란치스코 한인 성당>
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성당(김성인 신부)가 17일 개최한 제15회 ‘사랑의 음악회’가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아프리카 국가에 생명의 물을 나누는 ‘우물파기’, 맨하탄 노숙인들을 위한 ‘브레드라인’, 샌필리포증후군을 앓고 있는 제이콥 문 등 투병중인 환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