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이웃들과 사랑의 만찬 나눠요”
2018-11-16 (금) 08:45:07
이지훈 기자
▶ 18일 추수감사절 만찬 …지역주민 70여명 초청
낫소카운티 뉴하이드팍에 위치한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종열)가 18일 오후 5시30분 새 예배당(600 New Hyde Park Rd., New Hyde Park, NY)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추수감사절 만찬을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한다.
2004년 11월 뉴하이드팍에 둥지를 튼 사랑의 교회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를 표어로 삼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전도와 전세계 파송 선교사를 후원하는데 힘쓰고 있다.
교회는 지난달 기존 예배당에서 멀지 않은 현재의 예배당으로 이전해 4일 첫 예배를 드렸다.
이종열 담임목사는 "이번 만찬은 교회 이전 기념으로 지역 이웃 70여명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며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917-797-0392, 이메일 saranglcc@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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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