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초등교 활용’ 16일 타운홀 미팅
2018-11-14 (수) 12:00:00
석인희 기자
남가주 한국학원 산하 윌셔사립초등학교 시설의 활용 방안과 관련한 한인사회 타운홀 미팅이 오는 16일 열린다.
LA 총영사관이 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심재문), LA 한인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8월 운영 부실로 폐교된 윌셔사립초등학교와 문제와 관련해 한인사회의 의견을 듣고자 개최한 공청회 및 한인사회 주요 대표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열리는 것이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14일 열리게 될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회의 회의 결과를 토대로 윌셔사립초등학교 시설 활용 방안 문제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석인희 기자>